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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임영웅·아이유·뉴진스… 은행 광고 모델 ‘스타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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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신뢰 키우려 줄줄이 영입

조선일보

가수 임영웅/물고기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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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광고 모델에 연예인, 운동선수 등 ‘대세’ 스타들이 총집합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지난 23일 새 광고 모델로 트로트 가수 임영웅을 발탁했다. 50대 이상 중장년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임영웅을 모델로 데려오는 데 성공하며 하나금융은 금융권의 부러움을 샀다. 23일 ‘자산관리의 영웅은 하나’라는 제목의 15초짜리 하나은행 공식 유튜브 영상은 임영웅이 등장하며 5일 만에 조회 수 422만회를 기록 중이다. 유튜브 구독자 수도 임영웅 등장 전 18만8000명에서 21만명으로 급증했다. 하나은행은 2018년부터 영국 인기 축구 구단 토트넘의 주장을 맡고 있는 손흥민을, 작년에는 걸그룹 아이브의 안유진을 모델로 영입해 재미를 봤다.

우리금융은 2022년부터 가수 아이유(IU)를 모델로 내세우고 있다. 다음 달에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지만 우리금융은 계약 연장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에는 자산 관리 브랜드 ‘투 체어스(Two Chairs)’ 모델로 배우 김희애씨를 영입했고, 다음 달 최정상급 아이돌 그룹 광고 모델을 추가로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피겨 퀸’ 김연아는 2006년부터 KB금융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스타가 된 배우 박은빈도 작년 KB금융의 모델로 영입됐다.

신한금융은 2022년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며 걸그룹 뉴진스를 단발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최근 신한금융이 ‘슈퍼SOL’ 앱을 출시하며 뉴진스와 1년간 광고 계약을 다시 맺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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