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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마스터 오브 가든'에 새로운 캐릭터 '일곱 그림자 서열 4위 델타'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일곱 그림자 서열 4위 델타'는 적에게 피해를 입힐 때마다 자신에게 실드를 생성하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한 방어형 캐릭터다. 22일까지 섀도우 소집 방식으로 모집할 수 있다.
이 캐릭터는 자신의 방어력과 공격력을 10초간 큰 폭으로 상승시키는 스킬을 사용한다. 또 적 전체에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궁극기를 사용한다.
한편 웹젠은 22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 스피드 서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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