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 더블에이 포커' 서비스 1주년 맞아

[이상민]

NHN(대표 정우진)은 24일 모바일 게임 '한게임 더블에이 포커'가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국제 규격 홀덤 토너먼트 룰을 기반으로 한 텍사스 홀덤 방식의 포커 게임이다. 출시 초기 정통 홀덤 룰을 채택한 게임성과 일일 온라인 토너먼트 콘텐츠, 가로/세로 모드와 멀티테이블 및 멀티뷰를 지원하는 편의성 등을 바탕으로 두뇌 및 심리 싸움을 즐기는 마인드 스포츠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회사는 작품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픈 1주년 홀카드 수집 미션 보드'를 통해 매주 새로운 미션을 제공하고, 주차별 미션을 모두 완수한 이용자에게 '1주년 기념 주화 스터프'를 지급한다.

'새해에도 갤럭시' 이벤트는 갤럭시 스토어와 함께하는 신년 이벤트다. 내달 19일까지 1주년 기념 주화를 모으거나, 갤럭시 스토어에서 아이템을 구매한 경우 자동으로 응모에 참여하게 된다. 응모에 참여한 이용자 10명에게 랜덤 추첨을 통해 갤럭시 스토어 기프트카드 3만원권을 지급한다.

최영두 NHN 모바일 웹보드사업 그룹장은 "2023년은 서비스 출시 후 안정화에 집중하는 시기였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신규 모드를 출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토너먼트'와 '홀덤'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콘텐츠들을 차례대로 오픈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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