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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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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바이트댄스, 게임 시장 투자 실패…텐센트 홀딩스에 매각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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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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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틱톡 모회사인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가 비디오 게임 사업 매각을 위해 텐센트 홀딩스 및 기타 기업들과 협상 중이라고 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파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했다.

바이트댄스는 짧은 비디오 앱 틱톡과 중국판 카카오톡이라고 불리는 위챗(웨이신) 등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둔 기업이지만, 유독 게임 시장에서는 재무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지 언론인에 따르면 바이트댄스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20개 이상의 스튜디오에 대한 비디오 게임 인수 및 투자에 약 300억위안(약 5조5107억원)을 투자했으나, 게임 사업에서 단 1%의 수익밖에 얻지 못했다. 이어 장이밍 바이트댄스 공동 창업자 역시 비디오 게임에 대해 관심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텐센트 홀딩스에 매각을 고려하고 있으며 바이트 댄스는 미발매 게임 프로젝트 등을 폐쇄했다. 또 게임 부문에서 일부 직원을 해고하고 다른 팀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바이트댄스는 이제 다양한 게임을 개발하는 데 1억위안(약 183억6900만원) 이상을 투자해 게임 사업을 재구성하고 장기적인 성장에 초점을 맞추려는 계획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텐센트 홀딩스와는 여전히 협상 중이며, 아직 도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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