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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를 곧 모바일 게임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테이크원컴퍼니(대표 정민채)는 NCT와 함께하는 시네마틱 어드벤처 게임 'NCT ZONE'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6일 밝혔다.
'NCT ZONE'은 게임만을 위해 촬영한 독점 실사 영상과 이미지를 활용해 제작됐다.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된 NCT 멤버들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앞서 SNS를 통해 'NCT ZONE' 프로젝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첫 공개하며 팬층의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 공개된 BI는 게임의 핵심 공간인 행성 'NEOZONE'을 콘셉트로 한 디자인으로, 'ZONE'의 'Z'를 번개로 형상화해 생동감을 더했다.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이날 SNS를 통해 매거진 형식의 비주얼 이미지를 첫 선보이며 게임 독점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NCT ZONE'은 약 2년 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준비한 프로젝트다. NCT 멤버가 직접 가창한 게임 공식 OST 발매를 비롯해 포토카드, 게임과 연계된 팝업 스페이스 오픈 등을 예정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 작품을 연내 글로벌 출시할 계획으로, 자세한 정보는 SNS를 통해 순차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며 NCT 팬들에게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게임이 될 전망이다.
정민채 테이크원컴퍼니 대표는 " 'NCT ZONE'은 대중적인 퍼즐 게임과 도시를 경영하는 SNG 요소에 NCT의 매력이 더해져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게임"이라면서 "캐주얼 게임 유저뿐 아니라 K팝을 즐기는 글로벌 모든 유저에게 사랑받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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