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지스타 '데미스 리본' 무대 행사에서 버추얼 그룹 '이세계아이돌' 멤버인 주르르와 릴파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주르르와 릴파는 16일 오후 4시 및 18일 오후 3시 40분에 함께한다. 게임 스토리 모드를 시연하고 최애 캐릭터를 선정하는 등 방문객과 소통하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또 '데미스 리본 X 주르르&릴파 지스타'를 주제로 경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스타 기간 매일 '데미스 리본' 무대 행사 마지막 타임에는 경품 추첨을 통해 4070 그래픽 카드, 키보드, 스피커 등을 증정한다.
'데미스 리본'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판권(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수집형 모바일 RPG다. 특별한 힘을 가진 '커넥터(유저)'가 세상의 혼돈과 멸망을 막기 위해 오파츠를 회수하는 모험을 그리며, 신화나 역사 속 영웅을 현대화한 다양한 '초월자(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넷마블은 지스타에서 '데미스 리본'을 비롯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RF 온라인 넥스트' 등 3개 작품을 선보인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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