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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팩토리(대표 이호진)는 모바일게임 '쉐도우 서바이벌: 뱀파이어 생존게임'을 한국과 미국을 포함한 10여개 국가에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의 졸업기업이다. 자체 프로덕션 시스템 '플라밍고'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을 개선해 나가는 차별화된 프로세스를 갖춰 가능성을 인정 받아왔다.
이 작품은 '뱀파이어 서바이버즈' 등과 같은 로그 라이크 슈팅 게임의 재미를 추구하고 있다. 단순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진입하고 바로 몰입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아트 콘셉트의 개성으로 차별화에 나섰다.
이호진 알로하팩토리 대표는 "소프트론칭 후 약 3개월 간 분석을 통해 유저 이탈 포인트를 개선하고 재미 포인트를 강화했다"면서 "이를 통해 D+1 잔존율을 20% 개선하고, 일일 이용자 평균 매출(ARPDAU)도 약 87% 증가했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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