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양대 마켓 출시

[이상민]

웹젠(대표 김태영)은 26일 신작 모바일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동명의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한 서브컬처 게임이다. 원작의 팬들과 게임을 통해 IP를 처음 접하는 게이머 모두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원작 팬들은 게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외전 격의 오리지널 스토리, 캐릭터와 교감하는 '인연' 시스템을 통해 다른 유형의 콘텐츠에서는 즐길 수 없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신규 게이머들은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스토리 연출과 스피드 콤보 시스템이 적용된 전략적인 전투를 통해 게임 본연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출시를 기념해 모든 플레이어에게 최대 2100개의 '무료 환마석'을 지급한다. 또한 올해 연말까지 생성된 계정당 1회 한정으로 캐릭터 '일반 소집 티켓' 20장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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