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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4일 윤송이 최고전략책임자(CSO)가 '더 뉴 글로벌 스포츠 컨퍼런스(NGSC)'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사우디아라비아 체육부와 사우디 e스포츠 연맹이 주최한 컨퍼런스로 전날(현지시각)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열렸다. 해당 행사에서 윤송이 CSO는 사우디 정부 초청으로 컨퍼런스 토론자로 참석했다.
윤 CSO는 "게임은 이용자 커뮤니티가 얼마나 활성화되어 있는지에 따라 흥행 여부가 결정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캐주얼한 이용자부터 하드코어한 이용자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폭넓은 콘텐츠가 기반이 되어야 전체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는 만큼 게임 기획 단계에서부터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윤 CSO는 이날부터 26일까지 리야드에서 열리는 '제 7차 미래투자이니셔티브' 포럼에도 사우디 정부 초청으로 참석해 토론에 나선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에서 크리스피크림 도넛과 콜라보레이션한 상품을 출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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