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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은 내달 15일까지 모바일게임 '뮤 모나크'와 달콤커피 간의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사는 국내 70여개의 지정된 달콤커피 매장에서 '뮤 모나크' 제휴 음료 및 세트 메뉴를 구매하면 게임 아이템이 담긴 '스페셜 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매장에서 일반 제조 음료 구매 시 '라떼는 달콤' 호칭과 '축복의 보석 5개' 및 '혼돈의 보석 10개' 등을 지급한다. 또 커피와 케이크로 구성된 '힘이남뮤다 세트'와 '든든함뮤다 세트'를 구매하면 '달콤한 모험' 호칭과 '1만 뮤 코인' '생명의 보석 2개' '영혼의 보석 5개' 등을 제공한다. 쿠폰은 12월 31일까지 캐릭터당 1회만 사용 가능하다.
이 회사는 또 내달 3일까지 약 2주간 달콤커피 청계광장점에서 '웹젠 프렌즈'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뮤다' '제니' '지미' '칸' 등 웹젠 프렌즈 캐릭터로 구성된 MD를 선보인다.
'뮤 모나크'는 약 1년 8개월 만에 출시된 '뮤' 판권(IP) 기반 MMORPG 모바일게임이다. 원작 '뮤 온라인'과 동일한 세계관에 의도적으로 구현한 레트로 그래픽 및 UI를 내세우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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