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퍼그리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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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그리프(Hypergryph)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G-STAR) 2023'에 참가해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게임 2종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히트작 '명일방주'를 개발한 하이퍼그리프는 탄탄한 개발력을 자랑하는 개발사로, 앞서 지난 9월 도쿄게임쇼 2023에서도 신작 게임 시연과 부스 행사를 진행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하이퍼그리프는 이번 지스타 2023에서 멀티플레이 어드벤처 게임 '팝유컴'과 턴제 모바일 게임 '엑스 아스트리스' 등을 국내 유저들에게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멀티 어드벤처 게임 '팝유컴'은 최소 2인에서 최대 4인이 온라인, 로컬에서 팀을 구성해 미지의 평행 세계에서 모험을 떠나며 다양한 적들을 만나게 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친구들과 함께 다채로운 재미가 담긴 퍼즐과 미니 게임을 체험하고, 빙산, 사막, 놀이공원 등 흥미진진한 테마 공간을 누비며 말썽꾸러기 '팝유'를 제거하며 우정을 쌓을 수 있다.
3D 턴제 RPG 게임 '엑스 아스트리스'는 하이퍼그리프가 선보이는 최초의 B2P(Buy to Play) 롤플레잉 게임으로, 저마다 색다른 개성을 갖춘 캐릭터들과 함께 모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게임은 지구에서 온 주인공이 타행성의 문명을 기록하기 위해 파견된 후 펼쳐지는 모험과 그곳에서 만난 인물들과의 만남을 그렸으며, 탄탄한 스토리라인까지 내세웠다.
특히 이번 전시 현장에서는 스탬프랠리 이벤트를 실시해 SNS 인증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 후 스탬프를 모으면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독특한 퍼즐게임과 더불어 '엑스 아스트리스' 속 캐릭터인 '옌'과 '비³'로 변신한 코스플레이어와의 포토 타임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하이퍼그리프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지스타 입장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며, 유저들은 '팝유컴'과 '엑스 아스트리스'의 공식 라운지와 공식 카페에 가입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 조매력, 아구이뽀, 박지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부스를 방문해 현장을 소개하고, 유저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팝유컴'과 '엑스 아스트리스'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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