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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이주환)는 10일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포 매니저'의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내달 1일까지 매일 미션을 수행하면 다양한 아이템과 '10주년 티켓'을 제공한다. 10주년 티켓은 '특수능력 선택권' 등과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누적된 획득 티켓 수에 따라 '몬스터 2차 각성 포인트', '몬스터 선수 영입권' 등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VIP 쿠폰, 특별 제작된 새해 캘린더, 구글 기프트 카드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10주년을 기념한 특별 패키지를 판매한다. 10주년을 기념한 특별 패키지게임 내 재화인 2400 캐시와 함께 '프리미엄 라이징 드래프트권' 등 유저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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