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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10일 모바일 게임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 특별 영입 시스템 '천공의 인도'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천공의 인도는 재화 '캐럿' 혹은 전용 아이템 '인도하는 빛'을 활용해 원하는 서번트를 쉽게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메인 콘텐츠 '스테이지 15-40'을 클리어하면 활성화되며, 지정한 서번트 외에도 '레전드 장비'와 '세력 소환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50일간 매일 50회씩 서번트를 소환할 수 있는 2,500회 무료 소환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한 정화자 세력의 '루크레치아', 수호자 세력의 '마벨'을 업데이트한다. 이 밖에도 '나락의 탑'을 500층까지 확장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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