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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6일 모바일 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에 미드나잇 선즈 테마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새 캐릭터 맨-씽(모던)이 등장한다. 또한 데스 오브 닥터 스트레인지, 스트레인지 아카데미, 런어웨이즈 등 3개의 유니폼이 추가됐다. 이와 함께 기존 일부 캐릭터의 승급 및 스킬이 추가됐다.
아울러 정해진 테마에 맞춰 각 캐릭터와 유니폼을 성장시켜 강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팀업 콜렉션이 도입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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