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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강추게임] 컴투스홀딩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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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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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지난 13일 모바일 게임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를 출시했다. 이 작품은 '빛의 계승자'의 판권(IP)을 활용한 수집형 전략 RPG다. 화려한 일러스트와 다크 팬터지 세계관, 전략적 재미가 인기를 얻으며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 작품은 화려한 일러스트로 시각적 만족도를 주는 가운데 다크 팬터지 배경의 탄탄한 세계관, 깊이 있는 전투 요소 등 뛰어난 작품성을 갖췄다.

#화려한 일러스트 감상 재미 든든

이 작품에서 유저는 무엇보다 캐릭터들의 매력적인 비주얼에 집중하게 된다. 고풍스러운 외형의 캐릭터들은 단순히 보는 것만으로 유저를 게임에 몰입하게 만든다. 또한 이 작품은 빛과 어둠의 끝없는 대립으로 황폐화된 도시에서 모든 것을 잃은 생존자들이 펼치는 모험과 배신, 멸망을 막기 위한 여정 등 다크 팬터지 세계관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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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작품 배경이 단순 세계관으로만 사용된 것이 아니라 각 캐릭터의 디자인에도 적극 반영돼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 및 감상하는 재미를 높인다. 또한 캐릭터 스토리 등을 읽으며 서사적 부문에서도 재미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간단한 조작 등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다크 팬터지 배경의 게임들은 대체로 어려운 조작 난이도나 게임성 등을 가졌다. 하지만 이 작품은 다양한 시스템으로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세로 화면을 통해 한 손으로도 즐길 수 있으며 전투 역시 자동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정화를 통해 캐릭터 강화에 필요한 재화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유저가 직접 플레이하지 않을 때에도 로비 화면에서 캐릭터들이 자동으로 전투를 펼친다. 정화 시간에 따라 재화가 누적되며 이를 얻을 수 있다. 정화 보상은 유저가 완료한 스테이지에 따라 보상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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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성과 클래스에 따른 전략적 재미도

또한 캐릭터를 육성하는 부문에서도 장비를 쉽게 최적화하거나 버튼을 지속해서 눌러 빠르게 레벨업을 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유저는 귀찮은 과정 없이 작품의 강점인 화려한 캐릭터 일러스트,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다.

수집형 전략 RPG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전략적 재미도 상당하다. 이 작품에는 새벽별 교단, 검은피, 정화자, 지배자, 수호자, 불사자 세력이 존재한다. 각 세력은 가위바위보처럼 상성 관계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새벽별 교단과 검은 피는 서로가 서로간에 약점을 보유했다. 또 정화자는 지배자에겐 강하지만 불사자에겐 약하다.

아울러 각 세력에 소속된 서번트들은 서로 다른 필살기와 클래스를 보유했다. 이러한 서번트들을 5명으로 편성해 나만의 팀을 꾸려야 한다. 이 과정에서 유저는 적의 세력을 확인하고 상성상 우위를 노리거나, 스킬 시너지를 구성하는데 집중한다.

또한 최근 출시된 작품인 만큼 다채로운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이뤄지고 있다. 총 1000회 지원 소환 이벤트, 정화 지원 등 프로모션 혜택을 최대로 누리며 보다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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