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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미디어가 숏폼 콘텐츠 '엘라게이터'을 활용한 게임을 출시, 트랜스미디어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청담미디어(대표 이광재)는 모바일게임 '엘라 서바이버'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엘라게이터' 판권(IP)을 활용한 첫 모바일게임이다. 원작 세계관이 반영된 애니메이션 그림체로 구현됐으며 로그라이크 서바이버 장르의 재미를 담았다.
'엘라게이터'는 악어와 드래곤이 접목된 캐릭터의 모험을 그리는 숏폼 애니메이션이다. 현재 시즌 8까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누적 조회수 6000만회를 넘어서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회사는 로그라이크 서바이버 장르를 통해 쉬운 조작과 짧은 플레이 시간으로 매번 새로운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20여개의 엘라게이터 캐릭터가 등장하며 다양한 유물 콜렉션을 통한 스킬로 다채로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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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숏폼 오리지널 브랜드 '씨릴즈(CeREELs)'를 통해 스토리, 애니메이션, 음악 등이 결합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엘라게이터'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재로 저변 확대에 힘쓰는 중이다.
또 스콜라스틱 도서, 웹툰, NFT, 메타버스, 음원 OST 등 다방면으로 IP 트랜드 미디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이번 '엘라 서바이버'를 통해 모바일게임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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