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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새 영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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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석호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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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새로운 레전드 등급 영웅 '카구라' 등 첫 업데이트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카구라는 원거리형 영웅이며 결투장에서 근거리형을 상대로 유용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 회사는 또 에픽 영웅 '캐티'를 비롯해 유니크 영웅 3개(진, 데이티, 리나), 엑스트라 영웅 3개(검객 푸키, 와키의 망령, 닌자 코코) 등을 추가했다. 이 외에도 코스튬 5개, 신규 지역 '달빛의 섬' 등을 공개했다.

한편 넷마블은 모바일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3'에 새로운 모드 'KBO히스토리'를 선보였다. 또 동일 연도와 팀으로 선수를 구성하면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팀 오리진'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역대 국가 대표팀 활약 선수들을 이용할 수 있는 '국가대표팀 선수카드'도 출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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