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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흙탕물 나온다" 세면대 점점 황토색…파주 주민들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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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1일) 경기도 파주 일부 지역에서 수돗물에 흙탕물이 섞여 나온다는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1만 6천 여세대가 불편을 겪었는데, 상수도관 교체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걸로 보입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수도꼭지에서 조금씩 흙탕물이 나오고, 세면대가 황토색으로 변합니다.

어제 오후 6시쯤 경기 파주시 문발동, 동패동 등 일부 지역에서 '흙탕물이 나온다'는 민원이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