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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미성년자들 대상 마약 유통한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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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들을 상대로 합성 대마 등을 유통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합성 대마 유통 총책 21살 A 씨 등 4명을 붙잡고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동네 선후배 사이로,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용인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대마 유통계획'을 세우고, 지인들을 대상으로 합성 대마를 유통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로부터 구매한 합성 대마 등을 피운 18명도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합성 대마를 판매한 유통책을 추적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문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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