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은 성명에서 현지시간 2일 밤 우크라이나가 무인기 2대로 크렘린궁 대통령 관저에 대한 공격을 시도했지만, 적절히 사용해 무력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다치지 않았고 파편 등으로 인한 건물 손상도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크렘린궁은 또 "우리는 이를 러시아 대통령의 생명을 노린 계획적인 테러 행위로 간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측은 자신들과 무관한 일이라고 밝혔했습니다.
[이윤택]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