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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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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대표 연극 '운빨로맨스', 개막 2주년, 11차팀 막공 앞두고 특별 이벤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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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순 기자]
문화뉴스

이미지 제공 = ㈜DPS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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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노희순 기자] (주)DPS Company가 제작한 대학로 대표 연극 '운빨로맨스'가 오는 5월 1일에 개막 2주년을 맞이한다.

연극 '운빨로맨스'는 2017년 초연 이후 오픈런으로 공연을 진행해왔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약 1년간 공연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후 2021년부터 (주)DPS Company가 제작을 맡아 새로운 운빨로맨스로 관객들을 맞이해 단기간에 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 자리를 잡으며 인터파크 평점 9.8점, 네이버예약 평점 4.9점으로 매 회차 관객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작사 (주)DPS Company는 '2년간 꾸준히 객석을 채워 주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객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운빨로맨스'가 되겠다.' 며, '곧 막을 내릴 11차팀도, 6월 1일부터 무대에 오를 12차팀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2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11차팀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특별 이벤트로 '관객과의 Q&A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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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 ㈜DPSCompany (인터파크티켓 이미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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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마지막 회차 종료 이후 배우와 관객과의 Q&A 이벤트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이벤트 진행 시 추첨을 통해 카베엘라 선물세트와 각 캐스트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티켓과 운빨로맨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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