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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컴프야V23' 걸그룹 첫사랑과 콜라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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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모바일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3'에 걸그룹 첫사랑(CSR)과의 만우절 이벤트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KBO 리그 개막일이자 만우절을 맞아 메인 로비에 첫사랑(CSR)의 타이틀곡 '빛을 따라서' 안무를 추는 대표 선수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첫사랑(CSR)은 컴투스 계열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 소속 아이돌 걸그룹으로, 지난해 데뷔 했다.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딜라이트'를 발매하며 활동 중이다.

첫사랑(CSR)은 컴투스 본사를 방문해 광학식 모션 캡처 장비를 착용하고 타이틀 곡 안무를 '컴프야V23'에 완벽 이식했다. 이 회사는 28대의 카메라와 패시브 마크들을 통해 투수의 투구폼과 타자의 스윙 모션을 비롯해 승리 세리머니 장면과 같은 여러 명의 선수들이 등장하는 모습들까지 담아내고 있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7일까지 10개 구단 대표 선수의 포지션을 변경한 '임팩트 선택팩'을 접속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를 통해 두산 유희관, 삼성 최형우, 한화 송진우, 롯데 이대호, 기아 이종범 등 10명의 선수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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