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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7일 모바일 게임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에 새 영웅을 선보였다.
추가된 영웅은 야차 종족 카에데다. 이 캐릭터는 원거리 공격에 탁월한 궁수 타입으로 단일 대상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한 같은 종족 아군을 강화시킬 수도 있다.
이 외에도 다른 유저와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결투장이 도입됐다. 서버 상위 20 내 유저 중 원하는 상대와 결투를 대결을 펼칠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새 캐릭터 윌리엄 선을 업데이트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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