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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20일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지원센터 전광판에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글로벌 회계법인인 마자르가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1위인 바이낸스 등에 거래 중단을 선언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2,200만원선 아래로 하락하며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2022.12.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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