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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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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프로야구 2022' 트레이드 시스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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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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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15일 모바일 게임 '넷마블프로야구 2022'에 트레이드 시스템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트레이드는 사용하지 않는 선수 카드를 활용해 필요한 선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사용되는 카드의 개수, 등급 등에 따라 다양한 선수 카드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용하지 않는 선수 카드의 강화 등급을 다른 선수 카드에 이전할 수 있는 특성 전수 시스템을 추가했다. 선수 카드 간 등급 차이가 적을수록 보다 높은 단계의 강화 능력치를 이전 가능하다.

이 회사는 1995년부터 1997년 시즌까지 KBO 골든글러브 상을 수상한 선수들을 플레이할 수 있는 '골든글러브 선수 카드'를 추가했다. 다이아몬드 등급 5 강화 또는 10 강화 단계를 달성하면 포지션별 능력치가 점진적으로 증가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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