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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즈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의 국내 비공개 테스트(CBT)를 앞두고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달 중 게임 콘텐츠 및 서버 안정성 등을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CBT를 개최한다. CBT 정식 테스트 전까지 공식 카페를 통해 참여 인원을 모집하며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인원을 뽑는다.
이 작품은 글로벌 흥행 판권(IP) '해리포터' 시리즈를 배경으로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 특유의 분위기는 물론, 등장인물과 마법 생물, 마법 물약 등 '해리포터' 그 자체를 게임으로 담아냈다. 유저들은 마법 학교 '호그와트' 입학 허가서를 받은 어린 마법사로서 여행 중에 마법 같은 순간들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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