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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타 '명일방주' 스툴티페라 나비스 내달 3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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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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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타는 내달 3일 모바일게임 '명일방주'에 새로운 이벤트 '스툴티페라 나비스'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새로운 오퍼레이터와 이벤트 스테이지, 출석 및 채굴 이벤트 등을 공개한다.

특히 기존 캐릭터 '스펙터'의 얼터네이트 오퍼레이터 '스펙터 디 언체인드'와 지난 언더 타이즈 사이드 스토리에도 등장한 이베리아의 재판관 '아이린'은 물론, '루멘'과 '윈드플릿' 등의 신규 오퍼레이터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앞서 19일에는 메인 스토리 에피소드 10장 '섀터 포인트'를 개방, 지난 9장에 이어 빅토리아의 다양한 갈등을 보여주며 몰입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스테이지에 도전해 '이름 없는 노트'의 내용을 해제하거나, 기간 한정 드랍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보상을 지급했다. 업데이트 보상으로 제공된 '순오리지늄'도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혼' '락락' '하이디', '체스트넛' 등 신규 오퍼레이터 4개가 추가됐다. '피아메타' '골든글로우' 등 오퍼레이터에 대한 한국어 더빙이 적용됐으며 모듈 업데이트와 헤드헌팅 최적화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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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타는 또 애니플러스를 통해 '명일방주'의 애니메이션 '여명의 전주곡' 방영을 시작했다. 매주 토요일 공개할 예정이다.

'여명의 전주곡'은 이전부터 명일방주의 애니메이션 PV를 제작한 감독 와타나베 유우키와 제작업체 '요스타 픽처스', 개발업체 '하이퍼그리프'가 함께 참여했다.

오프닝 주제곡은 '명일방주'와 연이 깊은 가수 'ReoNa'가 불렀다. 절망과 슬픔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세계관을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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