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누리 이미지 |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청은 27일 전국의 민간정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원누리'(www.koagi.or.kr/garden)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간정원 52곳의 주소, 연락처, 입장료, 개방 시간과 대표 식물 종류, 체험 행사, 편의시설 등 정보를 제공한다.
다음, 구글 등 검색포털에서 정원누리를 검색하면 된다.
정원누리 서비스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운영·관리하며 산림청, 순천만·태화강 국가정원 누리집에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민간정원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안내서 '민간정원 편람'도 전자책으로 발간해 정원누리에 실었다.
송영림 정원팀장은 "민간정원을 널리 알리고 정원문화를 확산시켜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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