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50만 원에 주소 넘겨" 그 뒤 가족 참변…원공급자 추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의 가족을 숨지게 한 이석준에게 피해자 집 주소를 알려준 흥신소 업자가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이 업자에게 정보를 넘긴 공범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입니다.

<기자>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흥신소 업자 윤 모 씨가 경찰에 이끌려 법원을 나옵니다.

윤 씨는 신변보호대상 여성의 가족을 살해한 이석준에게 돈을 받고 집 주소를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