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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바이든 정부, 출번뒤 첫 대만 무기 판매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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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지난 1월 출범 이후 처음으로 대만에 무기 수출을 승인하면서 미중간 갈등이 더욱 격화할 전망입니다.

외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현지 시간 4일 자주포와 탄약 보급 차량 등 무기 7억 5천만 달러, 우리 돈 8천 580억 원 어치의 대만 판매를 승인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이에 대해 "정세의 전개 상황에 따라 정당하고 필요한 반격 조처를 할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이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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