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팬포스트, ‘지브리 애니메이션 추천 기획전’ 진행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재팬포스트가 오늘 30일 지브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팬포스트가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 ‘마녀배달부 키키’, ‘이웃집 토토로’, ‘귀를 기울이면’, ‘원령공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벼랑위의 포뇨’ 등 지브리의 인기 작품을 선보인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연도별 순으로 정리돼 있으며 각 작품마다 ‘모형상품’, ‘음반상품’, ‘영상상품’으로 분류돼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모형상품에는 가장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피규어 제품과 관련 굿즈 제품, 한정판 필름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음반상품 코너에는 LP, CD, 오르골이 준비돼 있다. 마지막 영상상품 코너에는 지브리 감성을 가득 담은 DVD 제품이 준비돼 있다.

재팬포스트는 일본 야후경매부터 라쿠텐, 아마존 등 현지 유명 오픈마켓에서 판매 중인 상품을 한번에 볼 수 있어 직접 현지 상품을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터플래닛 김대영 대표는 “시기에 맞게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 빠르게 트렌드를 파악하고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재팬포스트애는 지브리 뿐만 아니라, 원피스, 귀멸의 칼날, 진격의 거인, 도쿄구울 등 여러 인기 애니메이션 피규어, 음반, DVD까지 찾아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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