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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닥스 라운지플러스, 무신사 스토어 단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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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닥스 라운지플러스 화보 [사진 제공 = 트라이본즈]


트라이본즈의 닥스셔츠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를 통해 MZ세대들을 위한, MZ세대들의 스트릿 라운지웨어 '닥스 라운지플러스' 컬렉션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닥스 라운지플러스는 닥스 고유의 럭셔리 헤리티지 강점은 유지하며 MZ세대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자유분방한 스타일과 스트릿 감성으로 재해석해 담아낸 스트릿 라운지웨어다. 닥스만의 클래식한 체크 패턴에 다양한 컬러와 페이즐리 패턴을 가미해 에너지 넘치는 90년대 올드스쿨의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닥스 라운지플러스는 무신사 단독 입점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에게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제품을 제안하는 동시에 스타일링 화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신규 고객층과의 접점과 소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 고객층에게는 고유의 클래식한 이미지를 탈피한 닥스셔츠의 변화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컬렉션은 셔츠와 아노락, 쇼츠, 로브 등 MZ세대들의 취향에 초점을 맞춘 12종 제품으로 구성됐다.

셔츠는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세미 오버핏 디자인과 빅체크 프린트에 페이즐리 프린트를 더했다. 숏 슬리브의 아노락은 최신 트렌드인 아노락 디자인을 닥스 고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풀어내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에 발수 기능까지 더해 한층 활동성을 높였다.

매해 여름 시즌마다 인기를 끄는 로브 제품도 선보였다. 닥스의 시그니처 패턴인 하우스 체크로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로브 코트는 여유로운 핏과 라그란 소매 디자인으로 남녀 공용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여름까지 스타일링 활용도가 높은 쇼츠 5종은 전판에 닥스의 클래식 체크와 변칙적인 크기의 체크 패턴 플레이가 돋보인다. 고밀도 스트레치 원단에 빈티지 워싱 가공으로 촉감이 부드러우며 뛰어난 발수성으로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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