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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한일전기, 마이한일 베이비페어 개최…1등급 창문형 에어컨 최대 28%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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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

사진=한일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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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한일전기㈜가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마이한일을 통해 ‘마이한일 베이비페어’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영유아기 아동의 육아에 도움이 되는 베이비케어 가전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는 이번 마이한일 베이비페어에서는 한일전기의 베이비케어 가전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한편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더블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행사 기간 중 할인 판매되는 제품은 △한일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AIW-2500) △한일 1/f 아기바람 선풍기(EBFL-214RTDC, ABFL-f1RT) △한일 1/f 아기바람 선풍기(ABFL-f1) △한일 아기바람 벽걸이선풍기 리모컨형(ABFW-1004R) △한일 아기바람 터치스탑 선풍기(ABFL-1521RT) △한일 이유식 마스터(HBF-300) △한일 미피 자외선 젖병 소독기(HBS-920MF) △한일 미피 자동빨래삶통(BW-700MF) △한일 이유식 글라스 믹서(GMFC-670) 등이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한일 창문형 에어컨’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출시된 ‘한일 1등급 아기바람 창문형 에어컨’은 전작 대비 에너지 소비효율을 개선해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1등급을 획득한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초절전 인버터 가동방식의 BLDC 모터를 채용해 실내 온도에 따라 냉방량을 자동으로 조절, 불필요한 에너지의 소비를 최소화해 냉방면적 19.5㎡의 환경에서 하루 7~8시간을 사용해도 월 2만2천원(누진세 제외, 표준 시험 환경 기준)의 전기 요금만 발생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인만큼 한전의 복지할인 대상자라면 ‘한전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사업’을 통해 구매비용의 10%도 환급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신제품에는 ‘아기바람 모드’를 적용해 어른은 물론 영유아기 아동이 사용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저자극의 냉방을 제공한다. 또한 아기방이나 어린이방 등 어린 아이가 사용하는 공간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실내기 및 실외기 일체형 모델로, 실외기 배관을 위한 타공이나 실내기 거치를 위한 타공이 필요하지 않아 전문기사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자가 설치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정식 출시를 앞두고 5차에 걸쳐 진행된 사전 예약판매에서 준비된 물량이 모두 완판됐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한일전기 직영몰 마이한일 관계자는 “더위에 민감한 아기를 위해 냉방가전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부모들을 위해 이번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준비하게 됐다”며 “제품 구매가 할인과 신규가입 할인 혜택, 구매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혜택까지 마련한 만큼, 아기를 위해 에어컨이나 선풍기 구입을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일전기는 이번 마이한일 베이비페어와 별도로 ‘한일 1등급 창문형 에어컨’ 예약판매 완판기념 이벤트로 전문기사의 설치비 할인 이벤트와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상품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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