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리종합상황실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난해 11월 27일 이후 56일 만인 오늘 오전, 기지에 숙소 공사 장비 등을 적재한 차량 32대를 들여보냈습니다.
이에 맞서 반대 주민ㆍ회원 50여 명이 연좌시위를 벌였고, 진압 과정 중 20대 여성 1명이 구조물에서 떨어져 대구의 한 병원으로 후송되기도 했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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