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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롯데렌터카, 그랜저·K5 등 인기 차종 최대 290만원 할인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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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롯데렌탈이 그랜저·싼타페·쏘나타·XM3 등 인기 차종을 최대 290만원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는 ‘롯데렌터카 클리어런스 기획전’을 진행한다./ 제공 = 롯데렌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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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롯데렌터카는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최대 290만원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는 ‘롯데렌터카 클리어런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즉시 출고 가능한 차량으로만 구성돼 1월 계약 완료 고객은 설 연휴에 새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7일배송’, ‘하루배송’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신차 출시 전에는 사전예약을 통해 빠른 차량 이용을 돕는다.

클리어런스 차종은 지난해 인기차종 ‘톱 10’에 포함된 현대자동차 그랜저와 기아, K5를 비롯해 총 6종이다. K5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모델 경우 최저 월 26만원대(48개월/선납금 30%/연 1만㎞/제휴카드 기준)에, 그랜저 2.4 하이브리드 익스클루시브은 최저 월 34만원대(동일 기준)로 이용할 수 있다.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비대면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롯데호텔 1박·조식 2인 및 부가서비스가 포함된 이용권 1매를 추가로 제공한다. 호텔 이용권은 롯데호텔(서울·월드·제주·울산·부산)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다.

신차 장기렌터카는 고객이 선택한 차종, 옵션의 새 차를 세금, 보험료가 모두 포함된 월 대여료를 내고 계약기간(12개월~60개월) 동안 이용하는 서비스다. 롯데렌터카에 따르면 지난 3년간(개인 및 개인사업자 보유대수 기준) 평균 17% 성장하고 있다.

최근영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상무는 “편리하고 경제적인 가치를 우선시하는 고객에게 롯데렌터카만의 차별화된 ‘가치경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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