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전기차 보조금 1,900만 원·수소차 3,750만 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부가 올해 친환경차에 대한 보조금 체계 개편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보조금은 자동차 차량 가격 구간별로 차등 적용해 6천만 원 미만은 전액 지급하고, 6천∼9천만 원 미만은 절반, 그리고 9천만 원 이상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승용차 중에선 코나와 니로에 대한 국고보조금이 800만 원으로 가장 많고, 여기에 지자체 보조금을 얹으면 최대 천900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수소차인 넥쏘에 대한 국고보조금은 2천250만 원으로, 지자체 보조금을 합치면 최대 3천750만 원까지 늘어납니다.

[양태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