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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솜(대표 송호진)은 21일 모바일 게임 '구원자를 키우는 방법: 야생소녀'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은 이날부터 내달 21일까지 이뤄지며 모비, 루팅, 찌 등을 통해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야생소녀'의 판권(IP)을 활용한 방치형 게임이다. 원작의 미소녀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이 회사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를 대상으로 다이아 2000개, 아니마 소환 티켓 10장 등을 선물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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