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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엔씨 '트릭스터M' 사전예약 3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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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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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게임 '트릭스터M'에 대한 사전예약 신청자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이 작품은 사전예약 이틀 만에 100만명, 9일 만에 200만명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 28일 300만명을 넘어섰다. 앞서 유저 투표로 선정한 펫 '비만 병아리', '포푸리 드릴', '까발리에 천만장자 꾸러미' 등을 사전 예약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 회사는 사전예약 300만명 돌파를 기념해 '피자'와 '햄버거' 중 하나를 댓글로 남겨 더 적게 선택받은 음식을 실제로 선물 받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5개 보기 중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히든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트릭스터M'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한 온라인게임 '트릭스터'의 판권(IP)을 활용한 MMORPG다. '드릴 액션'과 2D 도트 그래픽 등 원작의 주요 요소를 계승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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