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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핸즈게임즈(대표이사 김준영)는 2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N3T워크와 모바일 전략게임 '챔피언 스트라이크'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5000만 달러(한화 약 584억 7000만 원) 규모의 N3TWORK 성장펀드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획득하게 되었다. 이 회사는 N3TWORK가 보유하고 있는 스케일 플랫폼(Scale Platform)의 등 데이터 기반의 축적된 기술을 활용하여 보다 더 많은 글로벌 고객들을 효율적으로 유치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 게임은 한국어와 영어를 포함한 총 13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모든 유저들이 단일 버전의 게임에 접속하여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원 빌드 방식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카드 드롭 전략 위에 챔피언의 개입 컨트롤이 어우러진 게임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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