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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광주소식]광산구, 돌봄이웃 나눔 실천 잇따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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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광주=뉴시스] 광주 광산구청 청사 전경.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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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민국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각계각층에서 돌봄이웃에 대한 나눔 실천이 잇따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KEB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직원들은 지난 25일 광산구 임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세제·비누 등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 50개를 기부했다.

얼굴 없는 천사도 있었다.

한 익명의 기부자는 지난 23일 첨단 1동 행정복지센터에 2㎏짜리 포도 33상자를 보내왔다.

이 기부자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이름 없는 선행을 이어온 바 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부도 이어졌다.

지난 21일 도산동 협의체가 300만 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사흘 만에 12개 동 협의체가 이웃 나눔을 실천했다.

◇광산구, 추석 대비 '일제방역의 날'

광주 광산구는 시민·공무원 1000여 명과 함께 다중이용시설 등을 집중 소독하는 '동(洞) 일제방역의 날' 행사를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시민·방문객들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방역 수칙을 널리 알리고자 진행됐다.

광산구는 일제방역을 위해 10~15명 단위의 조를 편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물 등을 집중 소독했다. 또 오가는 시민들에게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광산구, '위드 코로나 시대, 공유 광산 아카데미' 진행

광주 광산구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공유 광산'을 주제로 한 '공유광산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은 행사에선 '뉴노멀(New Normal) 시대 공유 활동', '언택트(Untact) 시대 공유 활동'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손소독제·면마스크 만들기 등의 실습이 이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blank9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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