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말한다] 차범근 선수의 강력한 슈팅 1976년 9월 11일
박스컵(박정희 대통령컵 쟁탈 아시아 축구대회)이 서울운동장에서 거행됐다. 한국은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1대4로 밀리면서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후반 종료 7분을 남기고 차범근 선수가 혼자 3골을 몰아 넣어 4대4로 비기게 만들었고, 그는 스타 선수로 뛰어올랐다. 사진은 골 문전에서 말레이시아 선수가 차 선수가 찬 볼을 차단시키려 했지만 강력한 세 번째 볼
- 매일경제
- 2024-05-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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