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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네오위즈 '아바(A.V.A)' 대만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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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유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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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10일 온라인 FPS 게임 '아바(A.V.A)'가 대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지 서비스는 해피툭(대표 양민영)이 맡는다. 해피툭은 2012년 설립 이후 대만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일본, 태국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대만 서비스는 지난 2019년 10월 네오위즈가 게임 판권(IP) 인수 이후 게임을 새롭게 정비, 재출시 하는 것으로 양사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폭파, 탈출, 섬멸 모드 등 게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고유 콘텐츠들을 우선 선보이며 이후 대만 이용자들에게 특화된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해 나갈 방침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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