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 7시간 만에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전 0시쯤 북악산 삼청각 인근 산 속에서 수색중이던 인명구조견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발견했다.
박 시장은 발견 당시 이미 숨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어제 오후 5시17분쯤 박 시장 가족의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에 나서 7시간여 만에 숨진 박 시장을 발견했다. / 이진석 기자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진석 기자(ok55@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