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국내 채권형 펀드 이틀 연속 자금 순유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이틀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825억원이 순유입됐다.

2670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845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288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사흘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591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사흘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8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7 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3조7948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76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5조5747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32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6조6391억원으로 5589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6조6266억원으로 1조2976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108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55조9974억원으로 1조36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9931억원 증가한 156조9609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