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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이슈분석] 해외직구 금지, 결국 '철회'…추가 대책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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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비자 선택권을 과도하게 제한했다는 비판이 일면서 정부가 사흘 만에 해외직구 금지 정책을 사실상 철회했습니다. 어떤 게 문제였는지 산업부 장혁수 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 장 기자, 문제가 된 이번 대책이 어떻게 나오게 됐는지부터 알려주시죠.

[기자]
네. 최근 알리나 테무 같은 중국 온라인 유통 플랫폼이 큰 인기를 끌었죠. 해외 배송비를 포함해도 국내 사이트보다 가격이 싼 '초저가' 상품들이 인기를 끌었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이들 중 일부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는 등 안전성, 위해성 문제가 계속 발생하자, 정부가 보건-안전-품질 등에 관한 법정 인증 즉, 'KC 인증'이 없을 경우 국내 수입을 금지하기로 하면서 '직구 금지' 논란이 불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