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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새만금개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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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3일 새만금 남북도로 4공구 현장에서 ‘공사 관계자와 함께하는 청렴·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남북도로 건설현장 관리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새만금개발청 감사담당관은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진 청렴위반 사례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어 안전보건공단에서는 호우와 태풍을 대비한 건설안전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이용욱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힘쓰면서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는 새만금 사업이 청렴하고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며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새만금 공사현장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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