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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손흥민 형과 가깝다" 前 축구선수, 연인 돈 1억원 빌려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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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형과 가까운 사이" 친분 과시

손흥민 측, 'A씨와 친분 깊지 않아'

아시아투데이

서울 서초경찰서 /반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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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경찰이 전 여자친구에게 1억원을 빌린 뒤 잠적한 30대 전직 축구선수의 행적을 쫓고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A씨를 사기 혐의로 수배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당시 연인 관계이던 피해자 B씨에게 19차례에 걸쳐 1억원가량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자신의 돈을 갚지 않은 A씨를 상대로 지난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B씨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정식으로 수사에 착수해 A씨를 불러 조사하려 했지만, A씨는 경찰 출석에 응하지 않은 뒤 지난해 4월 잠적했다. 경찰은 거취가 불분명한 A씨의 행방을 1년 넘게 쫓고 있다.

A씨는 자신을 "손흥민 형과 가까운 사이"라고 칭하며 유명 축구선수 등과 친분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실명이 언급된 축구선수들은 A씨와 친분이 깊지 않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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