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금융학과는 금융 인재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지역혁신인재 양성사업 참여 학과로 선정됐다. 김희장 건양대 금융학과 학과장은 “STS 자격증은 이론과 함께 실제 모의 투자도 경험해볼 수 있다. 실기 시험을 모의 투자로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자본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득호 한증원 대표는 “한증원에서도 많은 교육 콘텐츠와 커리큘럼을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실전에 강한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STS 자격증 활용과 더불어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하여 더 많은 금융 인재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수원대학교 경상대 역시 폭넓은 전공 지식 습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전공인증프로그램과 회계사∙세무사 준비반을 운영하는 등 인재양성 및 전문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규 수원대학교 경상대학장은 "이번 협약으로 STS 자격증을 활용하여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 한증원과 함께하여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STS 자격증을 주관하는 ‘한국증권인증개발원’은 교육 콘텐츠 연구 개발과 교육기관 및 금융기관과 협력하는 등 증권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매경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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