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게임즈코리아는 2일 모바일게임 '클래시 붐'의 첫 TV CF 영상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배우 박동빈이 포로로 잡힌 상황에서 사약을 받아들이던 중 성을 '싹 털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내뿜는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이후에도 홍보모델로 선정한 장항선, 김영인, 박동빈의 개성을 살린 사극 연기를 세 편에 걸쳐 TV CF로 선보여 '세상에 없던 약탈의 재미'를 강조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다른 유저의 도시를 공격하고 약탈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34개 영웅 및 16개 병종을 모아 육성하는 수집 요소도 구현됐다. 카툰 렌더링 기법을 통해 만화처럼 캐주얼하게 구현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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