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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일동제약, '아로나민 씨플러스' 새 광고…배우 오혜원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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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태범 기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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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이 비타민영양제 ‘아로나민 씨플러스’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 광고 모델에는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 출연 중인 배우 오혜원이 발탁됐다.

2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아로나민 씨플러스는 몸 속 유해산소를 줄이는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와 비타민E(토코페롤), 셀레늄, 아연, 비타민B 7종(비타민B1·B2·B3·B5·B6·B9·B12), 비오틴(비타민H), 철분 등이 함유된 제품이다.

새 광고 캠페인은 그래픽과 색상 등 시각적인 효과와 함께 광고 모델이 제시하는 메시지를 통해 제품의 속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일동제약은 설명했다.

특히 아로나민 씨플러스의 유효성분과 함량을 기호, 숫자, 그래프 등을 활용해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강조했다. 제품 패키지와 알약의 색상인 녹색과 노란색을 배경색으로 설정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또 ‘피로는 풀고 유해산소 저항력까지, 아로나민씨플러스. 씨플러스 하나면 충분해요’라는 메시지를 통해 제품의 차별점을 부각시켰다고 일동제약은 강조했다.

아울러 광고 모델은 항산화 성분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건강하고 활기찬 느낌의 오혜원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아로나민 씨플러스는 활성비타민B1(푸르설티아민)을 비롯한 7종의 비타민B뿐 아니라 고함량의 비타민C와 셀레늄, 아연 등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다”며 “피로 해소는 물론 유해산소 저항력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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